카피없는 광고
손별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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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선했던 광고 몇점.

 

2. 공감가지 않는 광고 여러점.

 

3.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

 

4. 독창적이고 발상이 남다른 사람들이 부럽다. 어떻게 이렇게 표현 할 생각을 했지??

여기 나오는 광고들은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제품이나 기업을 홍보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지들이 거의 단조로운(?) 느낌이 많았다. 눈에 확 들어오면서도 보는 사람이 바로 이해 할 수 있게 해야 하기에...

 

5. 중학생때 연봉순의를 매긴 표 같은게 있었다. 거기 1위가 카피라이터였다. 무려 의사를 제치고!! 와우! 그때 생각했다. 난 카피라이터가 되겠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최고의 목표였으니까. 이런 생각을 16살때 했던걸 보면 난 너무 삭막하게 살아온거 같다..으응 ㅜㅜㅜ 아무튼 그때는 독창적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내 생각은 너무 평범한게 고민이었다. 지금도 그리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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