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동물 건축가들 접었다 폈다 동물 탐구 1
다니엘 나사르 글,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 다림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여러 동물들의 집짓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그림과 같이 아이가 보기 좋게 설명되어 있네요~

날도래, 베짜기새, 왕나비, 흰개미, 개미, 비버, 검투사개구리, 벌 아프리카 청개구리,

거미, 황새, 침팬지, 새틴바우어새, 귀제비등 동물들의 집짓는 법과

집을 만드는 재료와 지혜들을 배울수 있어요..

집이름도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지어져 있어서 좋아요~




개미들이 지은 집이예요~  집 이름이 지하 정원이네요~

이름만큼 집들이 너무 예뻐요..

개미들의 집은 방이 엄청 많지요~ 공사시기가 여름이라고 하네요~

이건 또 처음 알았어요~ 그냥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집을 만드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아이들이 자주 볼수 있는 거미의 집도 있어요..

이 집 이름은 공중에 드리워진 다리... ㅋㅋㅋ 이름도 참 잘 지었네요~

건축 재료들과 설계도도 아주 잘 설명해 두었어요~

어릴때는 집 마당에 있는 거미 집들을 자주 없앴었는데..

웬지 거미에게 미안해 지네요~ ^^~





 

 동물들의 지혜를 빌려 사람들이 응용해 지은 집들이예요~

 

동물들의 지혜로운 집짓기를 보니 배울점도 참 많은것 같고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읽기에도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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