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 DK 비주얼로 보는 생명의 역사
더글러스 파머 외 지음, 이주혜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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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과사전은 고생물에 대해 연대별로, 학술적 분류체계별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사진자료가 매우 풍부하여 시각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학명을 한글로만 기입한 부분이 많은 것은 옥의 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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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불꽃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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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인력이 매우 뛰어나며 청소년인 주인공 심리가 잘 표현되어 있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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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류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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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분의 거인의 묘사가 너무 비현실적입니다. 키 17미터에 체중 700kg이 말이 됩니까? 18세기초에 출간된 걸리버여행기의 거인묘사도 이보다는 현실적입니다. 작가가 최소한의 고민도 없이 마구 쓴 것 같아 매우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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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17 미래의 문학 3
새뮤얼 딜레이니 지음, 김상훈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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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현란한 편이라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닙니다. 주제의식은 알겠으나 플롯이 다소 엉성하고 후반부에선 다소 불친절한 면모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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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월드 래리 니븐 컬렉션 2
레리 니븐 지음, 고호관 옮김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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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표지는 장식이잖아요~내용이 중요한거죠 그렇잖아요~~? 두툼한 두께에 근사한 과학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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