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 된다
박오영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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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이야기도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말들도 있겠지만, 이 땅에서 살아왔던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한평생을 살아오고 생각해왔던 일들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적어놓았기에 이웃집 어느 아저씨가 쓴 책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읽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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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정체성이랄까 주제의식은 저자의 이 프롤로그에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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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러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처음부터 특별한 재능이나 자질이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 대학도 삼수의 끝에 들어갈 정도로 공부를 잘하지도 않았다. 다만, 좌충우돌, 고군분투하는 삶 속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반드시 해내는 책임감 하나로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

저자의 경력이나 프롤로그에서 미뤄 보면 요즘 유행하는 전형적인 "#라떼 is horse " 를 외치는 꼰대의 인상을 받지만, 사실 실제 내용을 보자면

굉장히 경험에서 오는 말들이나 강요가 아닌 생활 속에서 담담하게 살아 있는 언어로 살아나가는 인생자체를 서술 하면서 강요가 아닌 조언

그리고 주장이 아닌 설명을 하고 있는 따뜻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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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에 실려 있듯, 저자는 저자의 부모님께 본인의 인생을 담담히 보고 하듯 쓰면서도, 저자의 일본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저자의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담히 써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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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본인도 본인은 지극히 평범한 어쩌면 예전 무한도전에서 누누이 외치던 #대한민국 평균이하 일지도 모르는 저자 본인이 나름의 성공을 이루게 된

철학, 그리고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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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어 보기에도 좋지만, 저자의 "# 많이 힘들지? 너는 잘하고 있어 "라는 따뜻한 어루만짐과.생생한 소시민의 삶 속에서 몇백억을 다루는 이야기 들 까지도 가감없이 본인의 경험으로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본문중 "오래된 기억하나" 부분 처럼 저자 본인의 어릴때의 기억을 담담하게 에세이로 그려 나가는 부분도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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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적 에세이 지만 강요하지 않고 주장하지 않는 담담함이 이책의 감상 포인트 같다.

작지만 힐링 받은 기분, 그러면서도 부동산과 일본에 대해서 체험을 통한 생생한 정보를 주는 부분들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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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 에서 이 책을 추천 하고 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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