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소프트 블룸 파운데이션 - 4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원래 파운데이션을 잘못 바르면 화장품이 얼굴에 골고루 발린다는 느낌보다 뭉쳐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예요.

그러다보니 메이컵베이스만으로 가려지지 않는 잡티때문에 화장을 하고 나가도

안하고 나왔다는 얘기를 들을 때가 많아서 하나 싼걸루 사서 발라보고 그래도 여전하면 버린다는

생각으로 마몽드를 사서 쓰게 됐어요.

가격이 싼 편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뭉치는 느낌도 없구 커버력도 조금 있는 것 같아서

화장을 하고 나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메이컵베이스만 발랐을때보다 피부가 한결 깨끗해

보여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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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스마트 아쿠아 젤(산뜻한 수분공급용 젤) - 중복합성 75ml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그동안 여러 회사의 제품을 쓰며 그럭저럭 다 비슷한 느낌이라 크림이 좋다는 느낌보다는

그냥저냥 피부보호차원에서 하나 더 바른다는 생각으로 썼습니다.

그러다가 이니스프리 스킨과 로션을 우연히 사서 쓰고 향이 강하지 않고 민감성인 피부에

너무도 잘 맞아서 크림까지 한번 써보자는 생각에 별 기대감없이 이니스프리를 사서 쓰게 됐는데

다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느낌에 놀라구 바른 다음에 밀리거나 번들거리지

않아 또 한번 놀랐답니다...

한번 쓰게 되니 다른 크림은 못쓰겠더군요...

그래서 벌써 세개째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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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스마트 아쿠아 젤(산뜻한 수분공급용 젤) - 중복합성 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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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회사의 제품을 쓰며 그럭저럭 다 비슷한 느낌이라 크림이 좋다는 느낌보다는

그냥저냥 피부보호차원에서 하나 더 바른다는 생각으로 썼습니다.

그러다가 이니스프리 스킨과 로션을 우연히 사서 쓰고 향이 강하지 않고 민감성인 피부에

너무도 잘 맞아서 크림까지 한번 써보자는 생각에 별 기대감없이 이니스프리를 사서 쓰게 됐는데

다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느낌에 놀라구 바른 다음에 밀리거나 번들거리지

않아 또 한번 놀랐답니다...

한번 쓰게 되니 다른 크림은 못쓰겠더군요...

그래서 벌써 세개째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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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액티브 리퍼밍 아이 크림 - 25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서른살이 되도록 아이크림이 나한테 필요하다는 생각을 못하다가

어느날 거울을 보고 눈가에 생긴 주름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 필요성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됐다.

막상 아이크림을 사려고 했으나 어느 것이 좋은지 알수가 없어 주변에 물어보고 젤

마니 권하는게 아이오페여서 아무생각없이 구입했다.

처음에 바른 느낌은 무척 부드럽다는 거였다.

향도 그렇게 강하지 않고 민감성인 내가 눈가에 발랐을때 뭔가 화끈거리는 느낌도

없어 일단은 만족이었다.

아이오페를 쓴지 이제 3개월...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바르면서 주름살이 더해지지 않음에 어찌나 기쁘던지...

조금 늦은 감이 없으나 지금이라도 눈가를 챙기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첨으로 아이크림을 사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고려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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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치카와 다쿠지 지음, 양윤옥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원래 일본소설을 잘 안읽는 내가 영화보다 이 책을 먼저 접하게 되었다...

결코 긴 소설이 아니지만 읽는 내내, 그리고 읽고 난 후에 뭔가 알수없는 감정에 휩싸여

한참을 앉아 있었다...

사랑이 어떤 것인지 그동안 여러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며 소설이나 드라마처럼 결코

멋진 감정이 아니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이런 순애보적 사랑을 읽을때면 예쁜 사랑에 마음을 뺏기고 만다...

그리고 이런 사랑을 꿈꾸게 된다...

내안에 있는 가장 순수한 마음을 일깨우는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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