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우라라 5 - 완결
야마다 나리 지음, 하나비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야마다 나리... 이 책의 저자 이름을 오늘 처음 제대로 봤다. 만화책을 워낙 좋아해서 무슨 책이든 한번은 펴봐야 직성이 풀리는 나여서 이 책 또한 보게 됐다. 그림은 깔끔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지만 내용은 솔직히 수준이하였다. 아무리 만화라지만 너무나 과장된 캐릭터들과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이야기 전개가 어디 하나 신선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했다. 만화 그리느라 무척 고생했을 작가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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