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니와 수기의 알프스 트레킹 일기
박은숙 지음 / 북퍼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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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근처 경치좋은 산길을 걷고는 했는데 고등학생이 되어 함께 트레킹하는 추억과 기억을 거의 상실했다.ㅜㅜ 이젠 대학생이되어 떨어져지내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아가며 독립하는 시기..
최근 생존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와이프를 꼬드겨서 아니면 친구라도 꼬드겨 걷기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이 책이 잠자던 나의 여행본능, 알프스 트레킹 본능을 깨워준다. 구글지도를 옆에 두고 새로운 비경이 펼쳐질 때마다 지역 검색을 해본다. 알프스와 가까와지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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