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셈이 + 나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80
요안나 비에야크 지음, 명혜권 옮김 / 북극곰 / 2021년 8월
평점 :
절판


예쁜 노랑표지가 눈을 끄는 '셈셈이+나'는 

수학의 기초개념에 대해서 담긴 책이예요.


책에는 '나'와 셈셈이라는 강아지가 나옵니다.

셈셈이는 아이들이 아주 어릴때부터 접하는 

점, 선, 세모, 네모, 동그라미로 이루어진 강아지예요~!


셈셈이를 이루고 있는 도형들로 

뎃셈, 나눗셈과 같은 연산의 개념은 물론

예각, 둔각, 직각과 같은 각도의 개념도 익힐 수 있어요.


수학이라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데

그림과 함께 이야기로 풀어나가니 즐겁게 읽을 수 있었어요.


워크지는 책 속의 셈셈이의 기분을 나타내어보기였어요.

도형따라 가위질을 해야하는 데, 아이가 어떻게 잘라야 하는지 묻더라구요.

여유있게 자르는 것을 보여주고 따라하게 했는데,

어려운 아이들은 엄마가 도형의 여백따라 

오리는 선을 그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막 자르고 나서는 기분좋은 셈셈이를 만들었는데,

아까 자기전에 찡찡대다가 혼나더니 

기분 나쁜 셈셈이를 만들어놓고 갔어요.

어떤건지 궁금하시죠? 책을 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은 살아 있다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79
은미향 지음 / 북극곰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비가 많이 오니 공원이나 풀밭에 

문득문득 솟아나온 버섯들이 많이 보여요.

아이들이 그런 버섯들을 신기하게 보고 

아무 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버섯이 자라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버섯의 생애주기 뿐만이 아니라

퍼저나가는 달걀버섯의 홀씨에 동행하는 까마귀에서

전체적인 자연의 생태계를 보여줍니다.

버섯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림은 숲, 자연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림 속에서 다양한 생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지난 주 숲놀이터에 다녀와서

카페에서 잠시 간식타임을 가질 때

숲은 살아있다의 워크지를 했어요.

(워크지는 북극곰 블로그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아이는 아빠에게 달걀버섯 이야기를 하며

숨은 그림찾기로 숲 속의 다양한 생물들도 찾아보고

컬러링도 하는 재미난 시간을 가졌답니다.


**달걀버섯은 어릴 때 갓이 펴지기 전에 주머니 속에 있는데요,

그 모양이 달걀 같아 달걀버섯이라고 불린답니다.

색이 예뻐서 독버섯 같지만 식용이 가능한 버섯이라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다랗고 커다란 물고기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81
다카시나 마사노부 지음, 아라이 료지 그림, 김보나 옮김 / 북극곰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새로이 나왔지만,
일본에서는 1999년에 발간되었다고 해요.

아빠와 낚시를 다녀온 아이가
얼마나 큰 물고기를 잡았냐는 친구의 질문의
실제 잡은 고기보다 조금 더 크게 말했어요.
친구들에게 전해지고 전해지면서
그 물고기는 아주 커다란 물고기 되어버렸어요.

자기도 모르게 커져버린 거짓말을
되돌리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하며
마음이 계속 불편해요.

아빠가 바다는 좋구나! 하는 이야기에
낚시가 물고기를 잡는 목적이 아니라
그 행위 자체를 즐기고 그 곳을 즐기면 된다는 것이
깨닫는 것이 참 좋았답니다.

책 속에 번역가의 편지도 보다보니
저도 낚시라는 추억은 갖고 싶었어요.
아이에게도 그런 추억을 심어주고 싶었어요.

북극곰 출판사 블로그에서
책놀이 활동지 다운받으실수 있어요.

자신이 상상하는 물고기를 그려보는 것인데요,
저희집 어린이는 왕관쓴 오색찬란 물고기를 잡고
싶다며 그렸어요.
그리고는 자신의 그림 붙여놓는 곳에 붙여놓았더라구요.

생생한 컬러와 밤톨같이
귀여운 주인공이 있어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커다랗고커다란물고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 - 열두 번의 계절이 지나는 동안 나를 키운 그림책 수업
문지애 지음 / 한빛라이프 / 2021년 6월
평점 :
품절


그림책으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아이를 위해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그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렇게 접하게 되었고,
문지애 아나운서 역시 엄마가 되면서 접하게 된
그림책 속에서 자신을 다시금 발견하고
그 힘으로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나누는
#애TV그림책학교 를 꾸려가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큰 매력은
자신의 아이 범민이와 그림책을 통해 나누었던 얘기,
그림책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했던 그림책 이야기들이다.
실제 아이들과 함께하며 나누었던 질문들을 정리해놓아
아이와 함께 책을 나누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된다.

아이가 8살이 된 지금도 육아가 쉽지않고
지나온 시간들은 버틴다는 말이 맞게 힘들었다.
하지만 그 힘든 시간들 속에 내 아이가 빛이 되어
나를 이끌어줬고 그 때의 반짝이던 내아이가 벌써 그립다.

육아로 고군분투하는 그녀들이 책을 읽으며
아... 나도 이랬는데... 라며 고개를 끄덕이면서
같은 경험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대기를 찾습니다 사계절 아동문고 102
이금이 지음, 김정은 그림 / 사계절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을 때는  아이들이 귀엽다며 생각하며 읽었다. 다 읽고 나니 아이들을 위해 잘 쓰여진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아이들의 생활과 관계들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 아이들이 핸드폰 사용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 친구관계, SNS의 순기능과 역기능, 유기묘, 어른의 모습, 설레임, 이혼가정, 자존감을 찾아가는 모습, 코로나 상황 등등이 하나로 어우러져 잘 읽힌다.

마지막에 용기를 낸 대기에게 응원을 보내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