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능대비 100% 수능형 MP3 수능영어듣기 35회 실전모의고사 (2022년) - 16차 개정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분량이 많아서 좋아요. 반복 연습하니 좋네요. 다만 종이 질이 매우 구립니다. 너무 단가를 아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오래 두고 보는 책인데 나중엔 낡은 잡지처럼 너덜너덜해진 책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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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절곤교범 서림무술총서 1 47
이봉기 외 / 서림문화사 / 198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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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절곤 교본 중에서는 가장 보기 쉽게 잘 나온 책이라 생각한다. 주로 기본 자세와 기본 타법과 바꿔잡기가 나오는에 이들을 조합하면 무한한 쌍절곤의 수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수련자의 몫이고 이 책은 기본적인 것만 가르치고 있다.  쌍절곤은 그 운용이 간단하면서 실용적이라 집에서 홀로 수련이 가능하다 생각한다. 물론 도장을 가도 제대로 체게적인 교육은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왜냐하면 아직 제대로 한국에 틀을 잡는 것을 주도하는 협회가 미비하기 떄문이다. 고로 검도나 합기도와는 달리 쌍절곤만을 배우고자 한다면 굳이 도장에 나가지 않고 이 책으로 혼자 수련하는 것도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처음 알았다. 대한 쌍절곤 협회라는 우리나라에 쌍절곤 협회가 있었는지는. 쌍절곤은 확실히 검도나 다른 맨손 무도에 비하면 가볍다. 기본적인 교육체계도 잡혀있지 않고 요즘은 이소룡 패러디나 장기자랑에서나 나오곤 한다. 것도 우스꽝스럽게 컨셉을 잡고 나와서 쌍절곤 하면 사람이 가벼워 보이고 웃긴 사람 취급을 받곤 한다. 이런고로 한국에서의 쌍절곤은 주로 겉보기 위주로 전파되고 있는 실정이다. 쌍절곤을 묘기 위주로 수련하다 보면 쌍절곤을 돌리는 목적 자체를 상실하게 된다. 왜 돌리는 가도 모른채 그저 돌리기만 한다. 이는 장기자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쌍절곤은 실전 운용에 있어서 매우 단순하면서도 강력하다. 이소룡식이라고도 불리는 이런 실전 쌍절곤은 용법이 단순하면서 빠르고 강하다. 이런 용법이 이 책애 실려있는데 단순히 쌍절곤을 묘기를 위해서 연습하는 사람은 별로 배울게 없는 책이지만 호신용으로 쓸 사람은 쓸만하다 생각된다. 쌍절곤은 누구나 쉽게 저하고 구매하고 휘두룰수 있지만 이는 상당히 위험하고 강력한 무기임을 명심해야한다. 간혹 영화에서처럼 가볍게 쌍절곤을 대하며 사람을 타격할 경우 심각한 부상을 입히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 까지 한다. 쌍절곤을 수련하는 사람은 이점을 반드시 인지하고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수련하길 바란다.간혹 영화에서처럼 사람을 쌍절곤으로 치면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사망에 이르게 할수 있다. 반드시 사용하기 전에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쌍절곤으로 사람을 치기 전에 나의 이 쌍절곤의 한 휘두름에 나의 전부를 걸어도 되는가 먼저 생각하고 휘두르기 바란다. 싸움에 이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를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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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선취권 서림무술총서 1 44
龍飛雲 지음 / 서림문화사 / 199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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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권이라면 흔히들 술을 먹고 취해서 하는 권법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그랬고 우스개소리로 권법가가 술먹고 취하면 그게 취권 아니냐고 농담을 한다.

하지만 취권은 실제로 취중권법이 아니라 상대를 방심시키기 위한 동작에 불과하고 이것이 취권의 가장 큰 장점이다.

흔히들 취한 상대를 상대하기는 쉽게 느낄 것이고 큰 경계없이 다가가기 쉬운데 취권은 허를 내주고 실을 챙기는 아주 영리한 권법이다.

허를 보고 들어오는 상대를 강력한 한방의 실로 가격해서 그대로 쓰러뜨린다.

또한 전신을 던지는 기술이 있어서 상당히 위협적이다.

몸동박치기란 흔히 애들이 스는 막싸움기술이라 생각하는데 실제로 성인의 몸무게로 몸통 던져 날리기를 한다면 그 충격은 실로 엄청나다.

취권을 하려면 그 몸이 상당히 유연해야한다.

사닞과 이론이 자세히 나왔고 옛날책이라 사진이 좀 선명하지느 않지만 보고 이해하기엔 문제가 없다.

자세도 성룡의 취권에 나온 그 동작이고 실존하는 몇안되는 거이 유일하다시피 한 취권교본이다.

재판이 발행되지 않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무술책이므로 꼭 무술가가 아니더라도 하나쯤 소장해 두는것도 좋아보인다.

영화로든 뭐로든 취권을 알고 관심이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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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학권
金城昭夫 / 서림문화사 / 198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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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권은 더말할 나위없이 유명한 중공권법이다.

그중에서 학권은 성룡의 영화에서 친히 보았다.

책의 표지에도 화려하고 큰 동작의 학권을 하는 권법가들이 있다.

복건소림사에 대한 내용이 앞부분에 나와있고 그 뒤로 기본기와 투로가 나와있다.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고 실전 용법까지 나와있다.

가격에 비해 내용은 결코 부실하지 않고 상당히 충실하다 느껴진다.

두께도 상당하고 역시 학권은 유명해서 그런지 상당히 신경써서 출판한 느낌이다.

이 책과 같이 수련할 사람 하나면 학권을 익히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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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절곤.삼절곤 비법
趙殷勳 지음 / 서림문화사 / 198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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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절곤의 기본 동작이 설명되어있다.

요즘 한국이 쌍절곤은 모두 화려한 잡기 위주이다.

눈으로 보기엔 화려해 보이지만 실전에서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상대를 치기보단 그저 돌리기에만 급급하다. 대부분이 손목돌리기이고 그들이 시연할 때에는 마치 상대가 없는듯이 그저 몸도 돌고 쌍절곤도 돌뿐이다.

허나 그저 공허한 회전일 뿐 이소룡이 실전에서 보여준 쌍절곤의 맹용함은 어디에도 없다.

실제로 쌍절곤의 기법은 매우 간단하고 단순하다. 그러면서도 일격필살의 강력함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소룡이 영화에서 보여준 쌍절곤기법을 하나하나 귾어 설명하고있다.

이것을 많이 연습해서 스스로 임기응변으로 조합해서 운용한다면 짧지만 강한 쌍절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것 같다.

다만 쌍절곤은 매우 위험한 무기이다. 사람을 치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도 있으니 절대로 사람을 쳐서는 안된다.

최악의 상황에서 모든걸 버릴 수 있다고 결심한 순간 쌍절곤을 무기가 되는것이다. 절대로 사람에게 휘두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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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현 2009-10-16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는 실전쌍절곤 대한 민국 최고수입니다.
쌍절곤이란 살상을 위한 것입니다.
사람을 치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휘두르지 않을 거면 어떠한 무술과 무기술도 연마해서는 안됩니다.
당연히 책도 사면 안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