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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후레쉬 오이팩 - 20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원래 팩을 잘 안하는 편인데..동생이 한다길래...해달랫는데..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아요..

처음 바를 때 시원한 느낌이 나서... 더 좋은 것 같구요...

씻을 때 좀 잘 안씻기고..번들거리는 게 있긴 하지만..

몇번 문지르다 보면...씻기던데...

저는..피부가 건성이라...많이 건조한데..이거 하고나니까..덜 건조한 것같아요..

가격대도 이만하면..괜찮은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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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글이라는건 신선한 맛이 있어야 한다.  신선한테 지루할 리가 없지^^

이 책이 처음 나왔을때 책이 반응이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선 동화 같이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와 우리의 안일한 모습을 꼬집어 줬던 책...

이 책때문에 변화에 대해 많이 생각해본 것 같다.

항상 세상은 변하는데..그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자리에 계속 안주하고자 하는 인간의 나약함...

그리고 또한 나의 나약함을 이 책을 통해 들여다 봤다.

너무 안일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변화에 민감하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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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오~~베르베르꺼네...' 나무라는 책이 다왔다는 말을 듣고 튀어나온 말이다.내가 베르베르의 작품을 접한건 개미라는 책에서였다...개미를 읽을때 어찌나 즐겁게 읽었던지..나무를 보고도 잔뜩 기대했다. 이번엔 어떤 기발함을 풀어헤쳐놨을까...하는생각...이사람은 정말 좋은 눈을 갖고 있는것 같다..다른이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볼수 있는 눈...과연 나였다면 그런 생각을 할수나 있었을까 하는 것들은 이 사람은 해내는것이다..모든것을 다른이들과 다른 눈으로 보고 싶다면... 현실에 얽매이는 삶을 살고있다면...잠시 이 책을 읽으며 그 무거움을 내려놀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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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파트리크 쥐스킨트. 솔직히 처음듣는 이름이다..원래 이름을 잘 외우지는 못하지만 그래두 이건 처음 듣는 이름같다. 하지만 향수라는 책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읽을때 기대를 많이 했다. 물론 기대에 어긋나지도 않았다.

'냄새'라는 조금은 낯설은 주제를 이용했지만 그에 천재적인 솜씨는 그 주제를 전혀 낯설지 않게 만들었다. 책을 읽어 나갈수록작가가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어하는것 같은데..아직은 그 속 내용까지 잘 이해하지를 못하겠다. 냄새를 가지고 있지 않은 주인공을 통해서, 그리고 냄새를 얻기 위해 살인도 서슴치 않고 하는 주인공을 그려냄으로써 그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다음에 꼭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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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닷컴 2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항상 김진명님의 소설은 흥미진진하다..마치 판타지소설을 읽는 것처럼 다음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지고 그 엄청난 상상력에 감탄하곤 한다.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한반도. 하늘이여 땅이여.

모두가 상상력도 대단하고..흥미로웠다..<코리아 닷컴>이란 책을 들고서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특별히 싫은건 없었지만..왠지 예전에 비해 무언가가 빠진듯한 허전함이 느껴졌다..특히 마지막 부분이..

짧은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예전 책에서는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조금은 안타까운(?)생각이 들었다..하지만 판타지 못지않게 재미있는 책이다.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판타지만 읽지 마시고 한번쯤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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