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없고 아주 말을 예쁘게 하는 공포의 주둥아리 초딩연하공과 순진한 연상수의 조합이 흔한듯 하지만 술술 읽히고 재밌어요 처음부터 설조에게 빠졌지만 애써 부정하며 집착하는 창의가 귀엽기까지 하네요 오메가버스라 더 짜릿하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