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완 작가님 글을 좋아하는데 작가님이 쓰신 할리킹 오메가버스라니 안봐도 맛집이쥬. 미인무심수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무던하게 견뎌내는 예준이가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좋네요. 예준이의 삶이 너무 안타깝지만 어른스럽고 다정한 태경이를 만나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