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응달의 꽃은 천천히 핀다 2 [BL] 응달의 꽃은 천천히 핀다 2
명휘 / 시크노블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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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가 너무나 자낮수라 다소 답답하고 지루할뻔도 했지만 자낮수를 좋아하기도 하고 공이 워낙 성격이 좋아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작가님의 글 분위기가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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