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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아라키의 괴짜 사진론 아라키 노부요시, 사진을 말하다 1
아라키 노부요시 지음, 백창흠 옮김 / 포토넷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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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라키의 책을 한국번역본으로 읽는다는 건 행운이지만 16000원인 책의 퀄리티는 해적판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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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의 여행법 - 딸과 함께 떠난 유럽 사진기행
진동선 지음 / 북스코프(아카넷)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진동선 이 이름석자만으로도 책을 읽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사진을 공부할때 이분의 책을들 많이 보면서 배우게 되었는데 현대사진가론,한장의 사진미학등을 읽으면서 사진의 어려웠던 부분들을 알기쉽게 볼수있어 참 고마웠다.하지만 진동선이라는 평론가의 사진은 본적이없었다. 그래서 더욱 보고 싶게 많들었던 책이기도하다 어떤 식으로 사진을 찍을까? 어떤 식으로 접근할까? 사진을 잘찍을까? 하는 여러 생각에 책을 집어들엇다. 여러 곳곳에서 사진의 묘미을 맛볼수 있어서 참 좋았지만 기행문이고 짧은 시간동안의 일정이라 아쉬운 면이 많았지만 진동선평론가의 사진을 볼수있었다는 것에 큰 의미을 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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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찍어라 - 포토그래퍼 조선희의 사진강좌
조선희 글.사진 / 황금가지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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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참 나의 고민을 들어주는 책인듯 하다. 뭐 사진 계통에서는 뭐 유명한 분이라 내용에 상관없이 집어들게 되었다. 요쯤 사진을 찍는것 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 지다보니 사진은 안 늘면서 잡생각에 카메라을 잡을수가 없다. 머리도 식히겸 책을 집어들엇다. 하지만 생각보다 의외의 수확이였다. 초심으로 돌아갈수잇었고 다시 한번 카메라을 잡을수있는 용기도 생겼다. 내가 놓치고있는 카메라에 대한 신뢰를 가지수있었던 부분들을 곳곳에서 찾을수있었다. 책도 어렵지 않고 해서 1시간 정도의 여유만 잇다면 읽을수 있있다. 또한 시종읽는 동안에 스타작가 조선희도 처음에 이랬구나?하며 연신 입가에 웃음이 짓게 되었다. 그리곤 카메라을 매고 가볍게 산책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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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전략 - Reading & Writing
정희모.이재성 지음 / 들녘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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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입부터는 논술 비중은 막대해진다.그러면 어떻게 논술을 대처해야하는가?

많이 읽고 많이 써라!!시간이 많으면 그렇게 하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대안은 있다  첫번째.사설이다 사설 좋은건 다 알지만 걍 사설만 읽어 대면 남는게 없다 우선 제목을 보면서 상상해봐야한다 내가 이제목으로 글을 쓴다면 어떻게 쓸것인가?하는것 다음으로 단락마다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핵심 주제를 찾아낸다.(처음에는 무지 힘들다 꼭 수능 시험같다.그래도 꾹참고 3번만 해보면 쉽게찾을수있다)

근데 이게 논술이랑 무슨상관있냐구요? 이다음이 중요하죠. 지금 내가 분석한 사설을 내 생각으로 형식에 맞추어 써본다 (개요짜고 테마..등등 책에 나옴 참고)

이것은 초보단계이기 때문에 서둘러서는 안된다. 글쓰기는 짧은 시간안에 이루기란 산모가 1개월만에 아기를 낳으려고 기쓰는것과 같다 성숙이 되야한다는 것이다 서둘지 말고 차근차근써내려가는것이다 형식에 맞추다보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된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자. 이책에서보면 잘읽혀지는 저자의 책을 찾아 암기하려하지말고 저자가 말하는것에 호흡하라.왜냐하면 잘읽히는 책은 자신의 호흡과같이 잘맞기 때문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있듯이 자주 모방해서 쓰다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나온다.

독서법을 익혀라.글쓰기를 잘하려면 글을 독해하는 능력또한 있어야한다.예를 들었던 사설 문단에서 중심주제 찾는것 같은것이 바로 글을 분석하는 능력을 요하는것이다.

글을 쓰기에 동기부여. 글쓰는것이 재미있어야지 힘들게 느껴지면 막노동보다더 더 힘들어서 머리카락 빠진다. (그래서 작가들이 대머리가 많나?ㅋㅋ) 이렇게 서평쓰는 것 또한 글쓰기에 재미을 붙을수있다.

이 글쓰기 전략책은 정말 교과서적인 책인것 같다. 나또한 이렇게 나름대로 테마을 정해서 이렇게 형식에 맞추에 개요를 짜고 써보는 연습을 할수있으니 말이다.

※ 글쓴대 있어서 초고만했을분이라 잘못된 부분이 많을것 같네요 고수분들의 많은 관심과 아쉬운점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글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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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 - 첫 2초의 힘
말콤 글래드웰 지음, 이무열 옮김, 황상민 감수 / 21세기북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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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저자나 추천에서 말하는것 만큼 실질적으로 직관력에 대해서 확실한 말할수 없기에

여러 가지 예화와 실험들등을 통해 저자가 직관력은 대단하며 과학적인 검증보다도 뛰어나다는것을 역설하지만 정작 화제만 던져주었을뿐 결과를 찾지못하고 헤매고만 있는듯한 느낌이 많이든다.

실제 세분화작업 또한 직관력과 연결성이 후반으로 갈수록 모호한 느낌이 든다.

한편의 잘만들어진 예고편에 불과한듯한 느낌이다. 예고편은 현란하며 궁금증을 자아내지만 거기까지가 전부인듯하다.

실로 마케팅의 승리인 셈인가?

직관력으로 이 책을 선택해보세요 (선택하셨다면읽어보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직관력이 어느 정도인지 실험해볼수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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