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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전략 - Reading & Writing
정희모.이재성 지음 / 들녘 / 2005년 10월
평점 :
2008년 대입부터는 논술 비중은 막대해진다.그러면 어떻게 논술을 대처해야하는가?
많이 읽고 많이 써라!!시간이 많으면 그렇게 하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대안은 있다 첫번째.사설이다 사설 좋은건 다 알지만 걍 사설만 읽어 대면 남는게 없다 우선 제목을 보면서 상상해봐야한다 내가 이제목으로 글을 쓴다면 어떻게 쓸것인가?하는것 다음으로 단락마다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핵심 주제를 찾아낸다.(처음에는 무지 힘들다 꼭 수능 시험같다.그래도 꾹참고 3번만 해보면 쉽게찾을수있다)
근데 이게 논술이랑 무슨상관있냐구요? 이다음이 중요하죠. 지금 내가 분석한 사설을 내 생각으로 형식에 맞추어 써본다 (개요짜고 테마..등등 책에 나옴 참고)
이것은 초보단계이기 때문에 서둘러서는 안된다. 글쓰기는 짧은 시간안에 이루기란 산모가 1개월만에 아기를 낳으려고 기쓰는것과 같다 성숙이 되야한다는 것이다 서둘지 말고 차근차근써내려가는것이다 형식에 맞추다보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된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자. 이책에서보면 잘읽혀지는 저자의 책을 찾아 암기하려하지말고 저자가 말하는것에 호흡하라.왜냐하면 잘읽히는 책은 자신의 호흡과같이 잘맞기 때문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있듯이 자주 모방해서 쓰다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나온다.
독서법을 익혀라.글쓰기를 잘하려면 글을 독해하는 능력또한 있어야한다.예를 들었던 사설 문단에서 중심주제 찾는것 같은것이 바로 글을 분석하는 능력을 요하는것이다.
글을 쓰기에 동기부여. 글쓰는것이 재미있어야지 힘들게 느껴지면 막노동보다더 더 힘들어서 머리카락 빠진다. (그래서 작가들이 대머리가 많나?ㅋㅋ) 이렇게 서평쓰는 것 또한 글쓰기에 재미을 붙을수있다.
이 글쓰기 전략책은 정말 교과서적인 책인것 같다. 나또한 이렇게 나름대로 테마을 정해서 이렇게 형식에 맞추에 개요를 짜고 써보는 연습을 할수있으니 말이다.
※ 글쓴대 있어서 초고만했을분이라 잘못된 부분이 많을것 같네요 고수분들의 많은 관심과 아쉬운점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글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