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1 독해 원리 (2024년용) - 해법 중학 국어 중학 국어 DNA 깨우기 (2024년)
김철회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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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 공부가 많이 걱정이 됩니다.

솔직히 온라인 수업도 믿음직스럽지 못하구요..

듣는건지 마는건지 아이들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그건 엄마가 아이를 힘들게 하는거겠지요!!

 

제 아이는 이제 6학년, 3개월만 있으면 중학생이 됩니다.

책을 잘 보던 아이가 4학년 중순이 되더니 책을 손에서 놓고 핸드폰만 하더라구요..

물론 책을 잘 보는 아이도 있지요..

그래서 저는 친구 엄마의 도움으로 독해를 풀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어려워 했구요,, 싫증도 냈어요..

독해문제집을 매일 풀다보니 한권이 한달 혹은 두달분이더라구요.

출판사도 병행을 해가면서 풀렸어요..

그러니 일년동안 7권~8권을 풀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벌써 독해 문제집도 2년을 훌쩍 넘게 풀렸네요..

이번엔 제가 만나본 책은 천재교육 <비문학 독해 DNA깨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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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은 아이라면 독해를 풀려 보세요

<비문학 독해 DNA깨우기>?는 독해에 필요한 글 분석 능력, 배경지식, 어휘력을 효과적으로 기늘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무턱대고 책을 많이 읽기보다 책의 내용의 중요점을 집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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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시리즈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비문학 독해 DNA깨우기>

 1 독해원리

2 독해기술

3기출유형 중 저는 1독해원리를 만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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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과내용을 연계하여 실전을 쌓았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고 정확히 푸는 방법을 알려주고, 어려운 지문을 접하더라도 해결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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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원리과정과 독해 실전을 통해서 나의 학습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또한 내용파악원리, 내용추론원리, 평가의 원리, 적용의 원리로 원리를 정확히 짚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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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지문으로 30일학습으로 되어있어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나의 학습계획표를 세워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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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는 국어문제만 나오는 것이 아니예요..

국어, 도덕, 사회, 과학, 수학, 기술, 가정, 미술, 역사, 정보 등등..

이렇게 나열해놓으니 과목수가 정말 많네요..

여러가지 문제들이 독해 문제집에 실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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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도 중요하지만, 어휘 또한 중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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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처럼 자세하게 나와 있고, 예를 들어서까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어휘가 쑥쑥이란 편에는

<신체와 관련있는 관용구, 삶의 지혜가 담긴 속담, 혼동하기 쉬운 말, 단위를 나타내는 말> 등이 있어 문제를  풀면서 이해가 안되는 어휘는 꼭 한번씩 보면서 참고하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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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 DNA깨우기>답안지 입니다 .

답안지를 보니 어릴적 국어시간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너무 상세하기 잘 나와 있더라구요..

답지에도 단어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고, 풀다가 모르는 걸 물어보면 설명하기도 쉽게 상세히 나와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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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 DNA깨우기> 중학 독해를 풀어봅니다.

중학교 국어는 초등학교 국어와 확실히 다르다는걸 눈치채더라구요..

내가 풀었던 초등학교 독해와는 너무 다르답니다.

생각보다 지문도 많고, 중요한 건 지문을 이해하고,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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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어려운데!!! 하면서 차근차근 모르면 읽고 또 읽고 풀어봅니다.

지문보다 문제가 몇 문제 안되더라구요..

지문을 이해하고, 적용하고, 어휘까지 확인하고~~

2년간 독해를 풀어서인지 생각보다 너무 잘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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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되었어요..

스스로 <비문학 독해 DNA깨우기> 독해 문제집을 꺼내서 풀어보더라구요..

이번에는 뭘 풀까 고민하더니, 예전에 런닝맨에서 나온 스트룹효과에 관한 문제를 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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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읽어보고 색깔도 읽어보고, 풀어볼 때마다 우와~~ 소리를 내가면서 푸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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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풀어본 결과가 보이시죠!!

몇문제를 맞추느냐보다 얼마만큼 지문을 이해하면서 풀었는지의 노력이 기특하더라구요..

어려웠지만 안한다는 소리 안하고, 틀린것은 다시 한번 풀오보는 기특한 우리 딸~~

 

<비문학 독해 DNA깨우기>를 보여주면서 제가 중학교 시험문제라고 놀렸네요....

초등학교처럼 문제가 쉽지 않다는 걸 알려주려구요..^^

그랬더니 하루에 한 회씩 풀면서 실력을 더 다져놓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나봐요..

요 몇일 중학교 수학, 독해는 하루도 빠짐없이 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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