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지적 허영심으로 시작했던 이 책이나의 허영심은 물론이고 허전했던 마음까지 꽉 채워주었네요사랑하는 친구에게특히 지금의 본인 삶이 다 채워지지 못하다고 느끼는 친구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