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3번 안석뽕 -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수상작(고학년) 창비아동문고 271
진형민 지음, 한지선 그림 / 창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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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세 스푼. 감동 한 스푼. 철학 두 스푼. 웃고 웃고 웃다가 마지막에 살짝 울컥했네요. 인생은 아무것도 내 뜻대로 안 되고. 나조차도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웃으며 가자는 메시지. 진형민 작가 팬이 될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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