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공부하기

달곰한 문해력 초등 어휘 4단계 ㅣ 초등 달곰한 문해력 어휘 3
NE능률 문해력연구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4년 11월

방학동안 독서도 물론 하겠지만

문해력 향상을 위해 문제지 풀이도 함께 합니다.

아이에게 모르는 어휘 어떤걸 알게 되었냐고 물어보니

"토의"는 모르는 어휘였는데 알게되었다고 하네요.

어제 방학을 해서 하루치 빠진 4일치를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채점을 해주다가

나중에는 아이에게 직접 채점하면서 틀린 것을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더 잘 확인하게 될거 같아서요~

1주차 달곰한 문해력 초등어휘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

1주차 학슴일기

달곰한 문해력 초등 기본서 4단계 A ㅣ 초등 달곰한 문해력 기본서
NE능률 문해력연구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4년 11월

방학동안 아이랑 숙제처럼 하려고 학습단 지원해서 학습중이랍니다.

사실 어제 방학을 했지만.

지난주 월요일부터 진행했습니다.

아이가 시간도 없는데 자꾸 하라고 하니 뭔가 대출 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그래서 틀리는 문제들도 많아 지는거 아닌지..

다음주부터는 방학이라 아이도

열심히 해주리라고 봅니다.

본인에게 물어보고 진행한 학습단이거든요

설명하는 글의 목적/설명하는 글의 특징/ 주장하는 글의 목적/ 인물의 역할/ 가리키는 말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설명문이나 논설문은 아이에게 조금 딱딱 하게 느껴지고 어렵게 다가오지 않았나 봅니다.

이번주 완료^^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수상한 옆집 ㅣ 북멘토 가치동화 65
박현숙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11월

수상한 옆집

박현숙 작가의 열일곱 번째 수상한 시리즈!

수상한 옆집을 또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수상한 시리즈는 한번도 실패 한적 없이

아이에게 전달해 줄 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바로 읽어버린답니다.

이번에도 호기심이 많고 따뜻한 여진이의 이야기입니다.

방학을 맞아 고모네 집에 놀라온 여진이

고모네 아파트 옆집에서 나는 복도에 울려 퍼지는의문의 울음소리를 듣고

처음에는 무서워 합니다.

그러다 무슨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나중엔 옆집에 무슨일이 있나 호기심보단 걱정을 하게 됩니다.

옆집 아줌마에 대한 걱정으로

머릿소게 갖가지 사건들을 상상하게 되는데

나중에 그 관심이 옆집 아줌마에게 그 걱정이 아줌마에게 전해지며

옆집 아줌마와 결국은 친구가 되는 이야기랍니다.

소외된 아픔을 가지 우이 이웃을 살피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우리의 주인공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네요.

그 마음이 우리아이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수상한 옆집은 역시 한번에 쭈욱 읽어내려간 책이에요.

요즘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기도 부담스러워 지는데

책을 통해 따뜻한 저 또한 관심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로봇 만들기 이야기

척척 로봇 공작소 - 상상에서 제작까지 ㅣ 토토 생각날개 49
전승민 지음, 김종이 그림, 한재권 감수 / 토토북 / 2024년 12월

여자아이지만 뚝딱뚝딱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척척로봇공작소 책을 보고 싶다고 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은 대한민국 대표 로봇 전문 기자라고 하네요.

로봇 전문 기자님이 로봇에 대해 풀어주는 책이랍니다.

처음에 로봇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책인줄 알았는데

받아보고 실제 로봇에 대한 알아보고 공부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주인공 토토가 로봇을 무척 만들고 싶어해서

김박사님의 코칭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랍니다.

처음엔 로봇에 대한 이론을 담고 있어 책이 다소 딱딱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재미있고 흥미있게 구성되어있어요.

책은 만들고 싶은 로봇정하기.

그리고 설계하고 로봇제작하고 테스트하기 크게는 나눠있습니다.

로봇의 기준이 국제표준화 기구에서 정한게 있다고 하네요.

첫째는 구동측, 즉 관절이 두개 이상 있어야 한다.

두번째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동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책 내용 중에 진짜 로봇을 찾아라로

몸통이 있고, 스스로 판단하고 작동하고, 다양한 센서가 있다. 그렇다면 로봇일까?

라는 질문이 있고 로봇인지를 판단하는데요.

자율자동주행차, 드론, 로봇청소기가 정말 로봇이었답니다.

로봇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도 배워볼 수 있었답니다.

로봇을 제작함에 나에게 필요한 로봇을 생각해볼 수도 있었어요.

빠른 로봇, 힘센로봇, 똑똑한 로봇등

다양한 생각과 상상들로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지 않더라도

지식을 쌓아가고 언젠가는 그 생각으로 정말 로봇을 만들수 있을지도^^

코로나 시대에서는 로봇이 진료를 보는거 까지 되어

로봇의 재발견이었다고 해요.

언젠가 드라마에서 로봇이 치과 진료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정말 현실에 가능한거 였네요.

변해가는 세상속에 신기해 하지만 말고 잘 따라가야 할거 같아요.

책의 내용은 실제 로봇을 제작하는 것에 대해

아이들이 실제로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 수 있는 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도 재미있게 읽 고로봇 공작에 꿈을 키워 가겠지만

로봇에 대해 무지했던 저까지도 많이 알게 되는 책이네요

주인공 토토는 나중에 투투라는 로봇을 제작하게 되는데요.

우리애 로봇의 이름도 미리 만들어 봐야겠네요.

책은 무엇보다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고 쉽게 내용을 알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좋은 글로 마음 정화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 문장 필사 - 하루를 시작하는 나만의 아침 의식 ㅣ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12월

요즘 필사하는 책에 관심이 많은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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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움직이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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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도 향상시키고 싶은 이유에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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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문장의 필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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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한 문장의 지혜를 담아갈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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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 아침을 여는 생각부터 5단원지혜로 부자가 되는 법까지

​

총 5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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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책을 흝어보다가 마음에 닿는 문장이 있으면

​

필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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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 마음에 새기는 글귀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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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가는 힘이 생기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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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글 귀 하나가 전체 하루를 다 좌우할수 없겠지만

​

잠시라도 그 힘을 얻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고

​

좋은 글귀들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이 도서로 저의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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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풍요로워 지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