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도시의 역사

도시의 역사 ㅣ 크로노스 총서 18
조엘 코트킨 지음, 윤철희 옮김 / 을유문화사 / 2007년 4월

도시문화의 생활공간속에 살고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 읽어야할 책

[100자평] 정복은 계속된다

정복은 계속된다 - 개정판 ㅣ 이후 오퍼스 2
노암 촘스키 지음, 오애리 옮김 / 이후 / 2007년 2월

세계적 석학 촘스키의 자기반성적(유럽 선진국들 특히 자신의 조국 미국을 향한)문명

[100자평] 밥 딜런 평전

밥 딜런 평전 ㅣ 역사 인물 찾기 25
마이크 마퀴스 지음, 김백리 옮김 / 실천문학사 / 2008년 7월

음유시인이자 인권운동의 기수 `딜런`의 일대기를 펼치니 뮤지션들이 파노라마처럼 펼

[100자평] 히로히토

히로히토 - 신화의 뒤편
에드워드 베르 지음, 유경찬 옮김 / 을유문화사 / 2002년 1월

태평양전쟁의 주범 히로히토의 처세술과 군부의 방자함을 실랄히 파헤친 "베르"의역작

진정한 의술이란?

히포크라테스
자크 주아나 지음, 서홍관 옮김 / 아침이슬 / 2004년 10월

이 책은 여타 다른 평전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보통의 평전은 통사로서 탄생으로부터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 진다. 허나 이 책은 그러한 스토리전개가 전혀 없으며 다만, 총서로서 사실적 묘사, 히포크라테스가 의사로서 과학적, 의술적평론이 즐비하다. 그래서, 통사로 생각하고 책을 펼친사람은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으며, 질병에 관한 연구소로 의학에 대한 백과사전으로 본다면, 일상에서 풍요로움이 넘칠 것이다.  

   저 먼 그리스 플라톤시대의 자료가 허술한 면이 있을 것이나 히포크라테스총서로 남아 있는 사실적 유산 때문에 우리는 그 옛날에도 현대만큼이나 뛰어난 과학적 의술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