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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송창민 지음 / 선영사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써보는 독후감이다.  먼저 이 책은 재미가 있었다.  내가 보지못한 상황과 심리적인 갈등들이 신기하기만 했다.  그래도 연애는 독창적으로 하는게 났다.  심심풀이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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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하루 - 세계 최고의 판매왕 조 지라드
조 지라드 지음, 김명철 옮김 / 다산북스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관련된 분야가 세일즈라 속는셈치고 한번 읽어보았다.  역시나 같은 부류계통에서 일을해서 그런지 마음에 와 닿았던게 많았다.  실천으로 옮기기보단 조지라드에 조언을 참고로 직장생활에서 활용할수있는데로 하려고 한다.  무지한 상태에 있는것보단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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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5초의 법칙
한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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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보기전엔 난 첫인상이 좋다는 소리를 어려서부터 많이 들었다.  솔직히 이 책을 고르기 전 난 첫인상에 자신감 아니 자만했기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을 책같았다.  하지만 몸담고 있는 분야가 영업과 서비스업이기에 그래도 도움되지 않을까 해서 읽어보았다.  역시나 내 자신감은 자만이였다.  아무리 첫인상이 좋아도 진실성과 내심에서 일어나오는 시간에 흔적들은 아무나 가질수 없다는것을. 저자가 강조하는 신뢰성, 자신감, 그리고 친근감 이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요소라는것을 볼수있다.

아무리 잘생기고 첫인상이 좋아도 언행과 진실성이 없으면 빛좋은 개살구라는 이 책이 전달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아무리 첫인상과 진실성 모든것이 완벽할지라도 개인적인 생각은 바라보는 사람들에 시각과 판단하는게 다르기에 세상사람 모두에게 만족될만한 첫인상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첫인상이겠지만은 다른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수 있다는게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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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반드시
리아 지음 / 현무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시작부터 흐름이 아주 빠르면서 한태주라는 주인공을 아주 미워하게 만든다. 솔직히 아직도 그가 한 행동들이 용서가 될거라곤 보지않지만 그래도 사랑이기에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는구나 싶다. 내용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접하는 오해, 복수, 사랑 그리고 행복으로 끝을 맺는다. 오해로 인해 한태주가 이수연에게 가하는 행동들은 얼마나 사랑했었길래 그런 증오심이 나오는지 이해가 않갔다. 하지만 진정 사랑하지않았다면 그져 스쳐지나갔던 추억이라 생각했겠지. 책 주제는 첫사랑이지만 이 두사람에 사랑이 진정 첫사랑이였는지는 모른다. 끝마출때 어색하게 책주제와 연관시키는게 이상한건 사실. 난 첫사랑이라는건 절대 이루어질수 없다고 본다. 왜냐, 첫사랑은 말그대로 처음한 사랑이니까.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한태주와 이수연에 사랑에 감정은 크게 느끼지 못했의나 오해와 숨겨진 비밀때문에 억힌 불행과 증오는 이 책을 읽는 이에게 전한 감정은 괜찮았다. 조금은 심각하고 조금은 험한부분도 있긴했다. 예를 들어 태주를 보자마자 손목을 그은거나 성폭행에 가까운 욕구등등. 12월 5일 2011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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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남자 - Navie 50
신지현 지음 / 신영미디어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처음 이책제목을 보고 대충 사랑에 관련될것이라고 짐작했다. 2011년 늦가을에 결핍된던 내 감정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책을 집었다. 생각보다 괜찮았다. 속도라든지 내용도 즐길만 했다. 줄거리는 대충 이렇게 요약된다. 과거 상처받은 두 연인이 우연한 만남에 사랑을 시작하지만 그 상처가 너무 크기에 또 상처를 낳고 다시 치유해간다는. 때론 사랑하는 사람들에 공통점인 유치함에 웃고 마지막판엔 눈시울이 날만큼 신지현작가의 결론은 좋았다. 윤지호와 이시현은 극과극에 사회적위치에 있지만 공통점의로 과거에 억매여 상쳐투성인 사람들. 이시현이란 여자는 엄마에게 남겨진 일기로 통해 옛 과거를 알게되며 그로 인해 자기자신도 다칠것이라는 두려움에 미리 자기자신을 아픔과 시련에대해 보호해버린다. 아무리 아파도 슬퍼도 울지 못하는 여자. 이 여자를 울리게 한 남자는 윤지호. 그는 묵뚝뚝하며 자기감정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앞에서는 다 열어놓는 사람.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이시혁 (이시현의 이붓오빠), 박관장 (이시현의 이모), 이사장, 승호, 연희, 그리고 최인수와 승환으로 짜여져 있다. 작가의 후기를 보고 신부의 남자라는 책이 내가 읽은책에 전편이라는것을 알게되고 어딘가 모르게 이 책도 읽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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