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4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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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이 죽었는지를 알았다 

어릴때 잠깐 접하고, 어린 나이에 이해 불가로 잊고 지냈다. 

나이 먹고 읽는 짜라투스트라는 지금도 어렵다. 

어떤날은 쉽게 또 어떤날은 읽어도 활자만 들어온다. 

그래도 한번쯤은 읽어야 하는 책이다.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혹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각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물질 만능주의의 현대를 사는 모든 젊은이들이 잠깐은 숨을 돌리며, 

 이런 책 한권쯤은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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