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조카에게 선물로 구입 .
철학 강의를 요약 정리해 놓은 노트필기 같은 책.
철학을 쪽집게 과외처럼ㅋㅋ
철학 입문서로 많이 소개되는데 철학을 굵직하게 대략 누가 누군지 정도만 알려는 사람들에겐 좋을 듯하다.
그만큼 쉽고 재밌게 풀어 놓았고 그림 도판들에 대한 설명과 자료가 풍부한게 정말 알찬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