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하다
선현경 지음, 이우일 그림 / 비채 / 201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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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코로나시국에 이 책을 읽게 되어 정말 좋았어요.
왠지 숨통이 트이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동네 마트를 가더라도 조심스럽고
공원에도 마땅히 앉아 있을 곳도 사라진 지금에
이 책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었습니다.
저도 같이 파도를 타는 기분이 들었고요
바닷가에 밀려온 플라스틱 쓰레기들에
마음이 무겁기도 했습니다.

하와이와 바다 그리고 파도가 눈 앞에 그려집니다.
코로나 끝나면 저도 하와이로 달려가
파도를 타며
행복한 순간을 맘껏 즐기고 싶어집니다.

지금은 퐅랜을 읽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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