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일상을 바라보기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장영희 에세이
장영희 지음, 정일 그림 / 샘터사 / 2009년 5월

산다는 것은 신나는 것이다. 

그 삶을, 그 일상을 신나는 사건으로 볼 수 있다면 말이다. 

그렇게 보다 가신 분이 작가이다. 

우리의 일상의 의미를 살펴보자 

그리고 한번 끄적여 보자 

그것이 역사고. 기쁨이다. 

더 많은 경험과 특별함을 추구하기 보다 

바로 지금의 삶을 바라보는 눈을 떠보자. 

장 교수님께 감사한다. 

더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지금 사는 것을 즐긴 당신을 존경합니다.  

한번 더 생각하기

[별도 증정] 키워드별에세이모음_아로마북마크
알라딘 이벤트 / 2009년 5월

꿈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정리합니다.  

늘 정리하는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본성 속에는 남을 향한 마음이 있습니다. 

고도원 선생님은 그것을 꿈너머 꿈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깝게 갈 수 있는 다양한 채널들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남들에게 제시만 해 준 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가자고 손을 내밉니다. 

지금고 가면서 여전히 그 손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같이 동행해보지 않으시렵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지만  

그렇게 가다보면 꿈너머 꿈 그 세계에 들어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쉽게 쓴 책에서 꿈을 봅니다. 실천하는 삶에서 꿈이 이루어집니다. 

그 길이 여기에 보입니다.

성경적 부모교실입니다.

이기복 교수의 성경적 부모교실
이기복 지음 / 두란노 / 2005년 7월

한때는 우리나라에 '유태인의 아이교육법'에 관한 책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덩달아서 '탈무드'라는 그들의 경전에 준하는 책도 유행했었지요. 물론 지금도 꾸준히 읽혀지지만 우리에게는 유행이라는 게 늘 있지요. 

그러나 유행으로는 유태인들의 교육방법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그냥 그들은 그들의 역사에서 늘 그렇게 아이들을 양육하고 교육시켜왔지요. 그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그들이 믿는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이니까요.  

이기복교수의 성경적 부모교실도 그 안에 하나님을 내 생의 주인됨을 인정하지 않으면 들쳐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냥 방법을 찾는다면 다른 책을 보시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노력으로나 훨씬 더 효과적일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조차 세상의 트렌드에 그냥 매몰되려면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 교육법은 모두가 하나님 섬기는 법입니다. 저자가 그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우리 아이를 교육시킬까 고민되시는 분들을 이 책을 텍스트로 쓰십시오. 그냥 한번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앙교육의 시작으로 보십시오. 신앙의 참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구매자 100자 평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30일의 결단
케리 슉.크리스 슉 지음, 김성웅 옮김 / 포이에마 / 2008년 10월

하루하루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적으로 쓰여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