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비너스, 조세핀 베이커 - 평등을 위해 싸운 예술가 산하작은아이들 39
패트리샤 흐루비 파월 글, 크리스천 로빈슨 그림, 서석영 옮김 / 산하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검은 비너스라는 수식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조세핀 베이커, 푸! 그것은 차라리 두려움이었어요. 푸! 그것은 차라리 분노였어요. 순간 멈칫해지는 글귀이다. 낱말 하나로 모든 것을 표현해 낼 수 있다는 것이 감동이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숨겨진 열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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