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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독학 새벽하늘 부동산 경매 첫걸음
새벽하늘(김태훈)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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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부터다.


다들 어떻게들 재테크를 잘 하고 어떻게들 아는지 블로그에 부동산 경매 글도 꽤나 올라오는데 나만 너무 모르고 사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렇다고 주변에 이런 정보를 아는 사람도 없고, 사실 아직 내집마련이 안된 나는 부동산으로 뭔가 남겨보자는 마음보다 내 살집을 경매로 좀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마음에 한번 찾아만 본 적이 있다.


용어부터 막히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이야기들려주듯 용어들도 설명이 나와있어서 마치 지인이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조금은 알게된 느낌이랄까


이젠 책에서 제공해주는 강의도 달리며 열심히 공부해보려한다.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부동산경매 #경매용어 #권리분석 #등기부보는법 #말소기준등기 #임차인권리분석
#대항력 #우선변제권 #임차권등기 #상가임차인 #매각물건명세서 #대지권미등기
#토지별도등기 #입찰준비 #입찰표작성 #낙찰 #명도 #이기는투자 #경매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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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장한식 지음 / SISO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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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저자 장한식님은 굉장히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시는 분이시다.

요즘 사주나 타로 등을 보고 나는 운이 있다 없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사실은 그게 내 마음의 피난처같은 말이지 세상은 운으로 해결되는 게 없다

결국엔 내 노력으로 달라지는 게 인생인 것 같다

저자는 대출을 하여 집을 사고 빚을 갚아가는 과정에서 차비를 아끼기 위해 몇시간을 걸어 출퇴근을 하기도 했다.

아무리 목표가 있다고 해도 쉽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운이란 건 이정도의 감래를 하는 사람에게 오는 것 같다.

항상 감사하며 살다보면 내게도 어떤 기회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누군가 성공에 대해 말한다면, 결국엔 내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인생의 성공인 것 같다.

나는 이런 길을 걸었고, 이만큼의 노력을 했다고 증명할 수 있는 것.

저자의 삶의 태도는 최선을 다했고, 노력하는 삶을 산다.

장사는 사람을 남긴다는 말도 인상깊었다.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힘이 되는 책이 되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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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 단단하게 나를 지키고 다정하게 소통하는 사람들의 비밀
김종원 지음 / 오아시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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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독자와의 소통을 통해 말하기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다고 해요

말로 상처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거에요

저는 말은 마음에서 나온다는 이 말이 참 가슴에 와닿았는데요~

사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이잖아요

말실수가 잦다는 건 그 사람의 생각이 나오는거고 결국 말로써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죠

저자는 말하는 법을 배우는 게 아니라 결국 말속에 담긴 마음을 가꾸는 게 중요하다고 말해요

책에서는 대화의 기본은 '겸손'이라고 해요.

사실 말이 겸손한 사람은 그 사람의 지성을 증명하는거나 마찬가지죠

겸손하지 않은 사람과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의 자랑만 듣거나 본인 잘난 이야기만 하게 되면... 누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을까요?

겸손하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만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내가 이만큼 했는데~ 내가 이정도로 살았는데~

옛날 어르신들 레퍼토리 아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겸손하지 않은 사람과는 대화를 길게 하지 않아요.

겸손하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대화 상대에게도 겸손하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되니깐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살아온 나날의 가치가 결국 말에서 나오게 되는 것인데

겸손하지 않은 사람과 대화를 해서 힘뺄 필요가 전혀 없겠죠..

일상에서 품격 있게 말하는 법이란 파트도 인상적이였어요.

단골 손님, 지인을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데리고 왔을 때의 태도

저도 몇년전에 어머님이 아시는 분 가게에 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 사장님께서 제가 그때는 현)남편의 여자친구였던 시절인데 가게 오픈해서 찾아온 저에게 앞치마를 던지면서 야 일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어요~

저 분은 저를 아랫사람으로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러신거겠죠~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그 분을 '상종'하지 않고 지내요.

일상에서 품격있는 행동을 해야 존중을 받는건데 놀러온 지인, 손님에게 저런식의 태도를 보였다는 게 저는 상대하고 싶은 사람이 전혀 아니더라고요.

저도 나이가 들고 30대가 넘어가다보니 사람을 보면 이 사람은 어떻겠다~ 이런게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주변에 있으면 참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으면 남을 일부러 까내리거나 가스라이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내면에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겠죠


자식을 키우면서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내 자식을 존중해주고 사랑해주고 배려하면 내 아이도 그렇게 하게 되고

내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다정하면 내 아이도 그렇게 하게 되더라고요.



다정하게 소통하고 마음을 가다듬기 좋은 책이였어요~^^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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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진로를 고민하는 20대가 준비해야 할 것들 - 불안한 현실과 타협하는 삶에서도 행복을 만드는 방법, 개정2판
김주형 지음 / 미래문화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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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책이다.

20대는 이미 지났지만 30대에 읽는 20대가 준비해야할 것들은 뭐였을까 궁금해졌다.

나는 20대에 꽤나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했던 사람이라 자기계발서나 20대에 이루고싶은 목표 등을 굉장히 세심하게 정리했던 사람이다.

꿈도 많았던 나.ㅎㅎ

그때 했더라면 좋았을 것들, 그리고 예전 나의 20대를 떠올리며 책을 읽었다.

추천사를 읽어보면 저자가 20대 막막하기만 한 청춘들에게 언제나 절실한 멘토의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는 걸 알 수 있다.

하루를 어떻게 써야될지 막막한 청춘들에게 나도 참 추천하고 싶은 게 하루 일과를 시간대별로 나열하는거다.

놓치는 시간없이 촘촘히 하루를 쓰기에 하루 일과를 나눠서 스케줄링 하는것만큼 좋은 게 없다.

이런 습관은 나중에 직장에가서도 업무 스케줄 잡기에도 참 도움되는 방법이다.

목차를 보면 운이 좋은 사람의 7가지 특징이 나오는데, 꽤나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다.

운은 누구에게나 온다. 준비된 사람이 그 운을 받아들일 수 있다.

30대가 되어서 보니, 남을 배려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겐 누군가가 또 배려를 해주기 마련이다.

나부터도 그렇게되니 배려하는사람은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 그럼 가지고 있는 기회를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책에서 아주 재밌는 부분도 있었는데 좋은 남자 식별법이다.ㅎㅎㅎ

20대부터 보는 눈을 키우란 뜻이겠지~

30대가 읽어도 그래~ 20대때 이랬으면 참 좋았겠다

이런 습관 참 좋지~ 싶었던 것들이 참 많았다.

배우면 다 쓸모있는 것들 투성이다.

20대가 읽으면 참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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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성교육을 시작합니다 -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포괄적 성교육’
류다영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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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멀다고 생각했던 성교육이 이제는 가까워졌다.


지나가다가 귀엽다며 아이를 만지는 어른들, 자주 못보는 손녀가 이쁘다고 뽀뽀하는 시댁식구들 이제는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 때가


성교육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 같다.


사실 어떻게 말해야될까가 가장 고민되다보니 나도 나중에 하면 되겠지~ 하고 멀게만 생각했는데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하고부턴 정확한 교육 없이는 아이가 나중에 거절못하는 아이로 자라게 될까봐


그리고 이게 폭력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지 못하게 될까봐 


어느 순간 번뜩하게 됐다.


낯선 어른들을 경계하는 마음은 이제는 필수가 된 시대다.



유아 시기에 필요한 성교육도 책에 나와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



부모가 서로 다른 성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에게 성교육을 시작할 때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아이 목욕을 시키는 것, 


언제부터 남탕에 데려가면 안될까


아직 어린아이지만 아이들끼리 목욕을 시켜도 될까


이 부분은 참 궁금했던 부분이다.


아이는 자라고 부모도 공부하고 배워야 함께 성장한다.


이제는 예전처럼 모르고 지나가는 시대는 아니지 않나


 제대로 배워서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울 수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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