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좋아하는 아이는 없다.그치만 참 멀어지기 쉬운게 책이다.가까웠다가도… 그 외에도 너무 즐거운게 많거든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본적이 있는지 검토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타겟이 초등맘이지만 누구라도 읽어도 좋은 이야기다
켈리최.익히 유투브를 통해서 알고 있었다.그녀의 인생책이 시크릿 이라는 것도.그리고 바로 당근에서 책을 구매했지만 오래전 한번 읽어본터라.. 그대로 책장에서 오랜동안 잠을 잤다.새로 책을 내셨단다.시크릿 진화 버전 정도일거라고 생각했다.자기계발서는 더이상 안읽겠다고 한터라…궁금은 했지만 외면했다.리커버 이벤트에 혹했다.펜이 갖고 싶었거든.에잇. 구매 인증이 아니라 후기 인증이네? 라며..다른 책들을 재쳐 두고 읽어나갔다.아 어젠 읽다가 가슴 아픈 장면 때문에 책을 덮었다.그리고 오늘.시작 얼마 지나지않아 눈물과 함께 순식간에 읽어나갔다.아 흡입력. 한글자 한글자에 정성과 진심이 묻어난다.중간 중간 보이는 응원 문구는 마치 여기 까지 읽어서 수고했어 등을 토닥여 주는 것 같았다.틀리지 않았다고 위로 받은 느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