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책 - 금서기행
김유태 지음 / 글항아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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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책 중 ‘난징의 강간‘ 은 머리통을 한 대 맞은 듯 강렬했다. 8만 명의 성복행을 고발한 아이리스 장의 죽음이 안타까웠다. 감추고 싶은 자들의 금서를 찾아낸 김유태 작가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금지된 책을 열어젖히는 독자가 되고자 한다.

#나쁜책#김유태#금서#글항아리#티저북#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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