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반납해야해서 중간까지밖에 못읽었지만 작가의 경험을 산뜻하게 적어놔서 읽기 편하고 좋았다. 오사카에 저런곳들이 있었구나싶어 한번 가보고싶은 곳들도있고 카페주인분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지내는 작가의 친화력이 정말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