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보다 말았었는데 오늘 다시 처음부터 봤다.코가같은 남주 좋아하는 타입인지라 좋았음여주도 강아지처럼 귀여웠구ㅎㅎ소설가 친구네는 묘했지만 끝에 이야기 넣다보니 그런 결말인가 싶기도하구 그런 인연인것도 좋기도 하구...무튼 이 작가분 그림체 동글동글해서 애들도 다 귀엽고 좋았으며 큰 갈등없이 알콩달콩 끝나서 담에 다시 또 보고싶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