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전략 중학 국어 문학 2 (2024년용) - 특목고 대비, 상위권으로 가는 일등전략 중등 일등전략 (2024년)
박예진.신지연.이승환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비문학 교재는 초등 때부터 꾸준히 하고 있지만

문학만 단독으로 있는 교재는 찾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우던 차에...

드디어 천재교육에서 문학 중학 국어 문제집이 나왔더라고요.



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를 앞두고

문학 공부와 내신 대비를 겸해서

<중학일등전략 (문학 2)>를 공부하고 있어요.


일등 전략 시리즈는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연습을 통해

단기간에 실력 향상을 공략하는 교재에요.

문제가 어려울수록 개념이 탄탄해야 무너지지 않거든요.



[개념 돌파 전략]은 개념을 문제로 적용하는 연습이에요.

빈칸 채우기의 경우, 정답이 아래 표기되어 있어서

빠른 정답 확인이 가능하지만

정답 위치가 페이지 하단에 표기하면 어땠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일등 전략 시리즈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에요.


[개념 돌파 전략]과 [문제 해결 전략]의 빈칸을 채우고 나서

문제를 보면 이해가 쏙쏙 돼서

한 번에 정답과 오답을 찾아낼 수 있어요.

그리고 [고난도 해결 전략] 문제를 통해

실력을 탄탄하게 다지는 순서에요.

고난도 해결 전략은 교과서의 문학 작품이 실려있어서

내신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다만 문제 수가 조금 아쉬워서 워크북도 있으면 좋겠어요.^^




미니북 [시험에 나오는 대표 유형 zip]에도

교과서 문학작품이 나와있기 때문에

해당 작품을 찾아서 문제를 풀어봤어요.

작품별로 정리된 인덱스가 있으면

문학 작품 정리가 조금 더 편할 것 같아요.




국어 특히 문학의 핵심은 분석력 같아요.

문학을 분석하는 힘을 키우면

처음 보는 문학 지문일지라도 당황하지 않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문학 교재를 비교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게 해설서에요.

해설서가 얼마나 자세히 문학을 분석해놓았고,

분석력을 키워주는 장치들이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살펴보는데요.

<중학일등전략 (문학)>은 고등 수능 문학 교재처럼

문학 작품마다 상세한 설명이 있어서 좋았어요.

문학 개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문학 작품을 해석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요.

교재가 얇고 가벼워서

책가방에 넣고 학교 자습 교재로 적당해요.

개념을 지루하지 않게 빈칸을 채우며 자연스럽게 익히고

핵심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학작품의 분석력을 키우는 교재로

고등 문학을 접하기 전에

문학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어요~

중학 문학 첫 교재로 추천합니다!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교재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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