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웅 작가님의 톡톡을 읽고서 부족한 글 솜씨 이지만 감상을 적어봅니다. 이주웅 작가님 다른 작품들 다 너무나 좋게 봐서 나오면 구매를 했었는데 톡톡은 조금 피로한 일상에 힐링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1.2권 구매완료를 하고 폈어요. 역시나 탑배우인 이이듬이 형의 소속사에서 버려질 위기의 강아지 하몽이를 입양하며 시작됩니다. 크나큰 사건이 있는 사건물이 아닌 일상의 힐링물이라 잔잔하면서도 강아가 하몽이와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