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 옷 만들기 - 엄마와 함께 입는 DOUDOU 컬렉션 핸드메이드 시크릿 레시피
오카와 사유리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제우미디어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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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입는 DOUDOU 컬렉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아이옷 만들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아이옷을 만들어보고싶은 소망을 가지게 되는데요.
저도 그렇게 재봉틀을 들이고 서투르게 만들기
시작했거든요.
그럴때 가장 도움이 되는것은 패턴북
특히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옷을 만들어 줄 책은 제겐 단비같더라구요.

특히 10년전만해도 패턴북이라고하면
직접 도안을 그려서 만들어야했거든요.

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옷 만들기는
80~130cm 사이즈 실물 크기옷본과
엄마옷 s-LL 사이즈까지 옷본이 3종류나
수록되어있어요.

3장의 옷본으로 모든 옷을 만들 수 있어요.
더욱이 엄마사이즈는 아이가 컸을때에도
응용해서 만들어줄 수 있으니
책 한권이면 정말 오랫동안 보고 만들 수 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옷 만들기는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 수 있어요.

옷본으로 만드는 옷
아이와 엄마가 세트로 입는 옷 등
20여가지가 넘는 옷을 만들 수 있구요.


완성작 옷에는 사이즈를 표시해두어서
완성되었을때의 느낌을 어느정도 가늠이 되더라구요.

보는 옷마다 어찌나 이쁜지~
세상 하나뿐인 내 아이옷을 만들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설레이기 시작~~

프릴 원피스는 얼른 만들어 올 여름에 입혀주고픈
너무나 사랑스러운 옷들이 가득해요.

주로 여자아이옷 만들기이지만
조금만 도안을 변경하면 충분히 남자아이옷도
만들 수 있어요.

간단한 스커트는 엄마와 세트로 입으면
너무 이쁜 커플룩으로 코디하기 좋아요 .

특히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이런 간단한
스커트로 시작하는 것이 실패율이 적더라구요.

기본 원피스 옷본으로 다양한 원단과 부자재를 배치하면 수십벌 수백벌의 다른 옷을 만들 수 있구요.


대부분 만들기 어렵지 않은 옷들로 구성되어있어
아이옷을 만들어기 입문용으로도 손색없을것 같아요.


치마를 달면 아이 원피스로~
치마단을 빼면 엄마 블라우스로~

엄마옷과 아이옷이 비교가 가능하니까
만들기전에 옷만들기 계획 세우기도 편해요.



본격적인 옷만드는 법으로 들어가면
옷만드는데 필요한 도구 설명이 먼저 나오네요.


특히 한 눈에 보기 좋게 책의 옷들을 분류해놓아서
찾기도 쉽게 되어있어요

기본원피스부터 만드는 법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찬찬히 읽어보고 시작한다면 어렵지않게
아이옷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원단을 제대로 재단하는 방법도 나와있구요.

바느질하기전에 순조로운 작업을 위한 팁도
나와있어요.

어려울 수 있는 부분도 상세한 과정사진을 더해주어 쉽게 이해가 되네요.

옷 하나 하나 상세한 설명과 그림으로
나와있어 어렵지 않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옷 만들기 성공할 수 있을것 같아요.

사이즈표를 참고하면 아이옷 만들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콘솔 지퍼등 어려울 수 있는 과정도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되어있구요.

한 땀 한 땀 밤새워가며 만든 옷을 입히는
그 뿌듯함을 안겨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옷 만들기
한 번 만들기 시작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에
폭 빠져볼 수 있는 책이네요 ^^
빨리 재봉틀을 돌리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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