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카파, 사진가
플로랑 실로레 지음, 임희근 옮김 / 포토넷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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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찍은 사진이 별로 좋지 않다면,

그건 당신이 충분히 가까이 다가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한마디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꼭 이해해하는 하는 말이다.


카메라의 렌즈가 다양해지고 멀리서도 쉽게 찍을수 있는 현대에는 가까이 가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듯하다. 가까이 가지 않으면 그 장면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고, 관계가 형성되지도 못한다.


그래픽노블로 본 로버트 카파의 삶의 전성기

다시 한번 카파이즘을 생각나게 한다.


우린 단 한 장의 사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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