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정원 시니어 그림책 1
백화현 지음, 김주희 그림 / 백화만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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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 속에 있는 아픔과 꿈이야기

나이가 들면 그렇게 된다고 했던가
나도 요즘 그런 이야기에 눈물을 글썽이곤 합니다.
한편으론 안쓰럽고 한편으론 따뜻해서요.
경자할머니도 그렇고
가사도우미 민희씨도 그렇죠.
그들을 위한 정원은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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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코로나19가 뭐예요? - 민주주의와 정의로 이겨 내는 코로나19 어린이 책도둑 시리즈 15
배성호 지음, 김규정 그림 / 철수와영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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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대신 ‘감염병’을

어른들도 무심코 지나갔거나 알면서도 정리가 안 된 코로나 이야기다.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생태적 관점은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방역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름부터 객관적으로 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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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곁에 있어도 될까?
사라 저코비 지음, 이루리 옮김 / 북극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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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그림들 속에서

한 장면 한 장면이 마음을 울렸다.
파스텔 풍이라서 그랬을까?
글과 그림이 이토록 어울릴 수 있는지!!
물어 볼 게? 종처럼, 저....시처럼... 낯설고 새로운 곳
푸른 들판, 깊고 푸른 밤하늘......
꿈을 꾸듯 책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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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처음이라 - 2021 읽어주기 좋은 책
마르타 알테스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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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으로 물든 책

내 마음을 온통 빨강으로 물들였다.
책속지만 그런 게 아니다.
책 속 사람들도 그랬다.
여행 후 집을 찾아다니는 강아지가 도드라졌다.
빨강과 하양 사이.
참 다른 동네 풍경이 명화를 보는 듯.
그가 집을 찾을 것은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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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뭐 하게?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73
민씨 지음 / 북극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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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그림책이 두둥실 뜬~다

오랫동안 풍선처럼 날아오를 것 같은 책이다
그림이 그러냐고?
색감이 그랬다고!
물론... 더 중요한 이유는?
책장을 넘기면 느낌으로 안다는 것.
귀여움은 덤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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