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시를 만난 날 비룡소의 그림동화 257
미카 아처 지음,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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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그림과 시의 만남
이보다 그림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
그림 속 한 구절 한 구절은 시가 되고
다니엘은 결국 노을 속에서 알아버린다.
삶이 자연이 시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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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47
김고은 지음 / 북극곰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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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용감할 수 있는 책- 딸꾹 딸꾹 딸꾹 딸꾹
그림만으로도 이쁜 그림책이지만
그때 ‘번쩍!‘ 깜짝! 몸 속에 그런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 그런 천재성!!
어른들이 꼭 봐야할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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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사각사각 그림책 8
살리나 윤 지음,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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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찾았다

결국 함께 하게 되었다.
친구는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인가?
‘어느새‘
<찾습니다> 광고가 유난히 가슴에 들어왔다.
그림이 뭉특하게 마음을 움직였다.
찾아야 할 것이다.
가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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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주인공인 다섯 친구 이야기 비룡소 창작그림책 64
박웅현 지음, 차승아 그림 / 비룡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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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하는 이야기 속에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책

소설은 그런 책들이 있지만 그림책은 아직 보지 못했다.
가장 슬픈 토끼인 노란토끼로부터 하얀토끼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삶이
이토록 아름답고도 애달프게 다가올 수 있는지.

아울러 눈, 달님, 홍당무까지 함께 살아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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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예쁜 것을 보았네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38
모리야마 미야코 지음, 타카하시 카즈에 그림, 박영아 옮김 / 북극곰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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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도 아닌 것이 그림책도 아닌 것이
오늘 참 정말 이쁜 그림책을 보았다.
무려 다섯편이나
좋은 냄새/ 완두콩 한 알/ 누군가의 가방/ 하늘색 물색/ 발소리
그 중 좋은 냄새가 가장 끌린다.
한낮 여우와 돼지.
여우가 속삭이는 말들이 가슴을 적신다.
잠들었네/ 기절했나?
그리고 조금 미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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