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꼬마 그루팔로 비룡소의 그림동화 268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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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거짓말이야!!

생쥐가 무섭지 않다고 길을 나섰어요
진짜 커다랗고 못생긴 생쥐는
무지무지 힘이 세고
무지무지 꼬리가 길고
무지무지 불구덩이 같은 눈을 가지고
무시무시한 철사보다 뻣뻣한 수염을......
꼬마 그루팔로가 생쥐 앞에선
그냥 용감하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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