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수의 집 - 제19회 스바루문학상 수상작
히로타니 교코 지음, 양경미 옮김 / 현문미디어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재밌게 봤어요
2편이 실려있는데 유리속의세상인가 그 편을 읽으며 느낀것은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해 굉장히 많은 생각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식민지배로 인해 피해받은 한국에 대해 큰 사죄의 뜻을 책을 통해 전달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불수의집 편보다 많은것을 느낀것 같습니다.
불수의집은 제가 여성이라 그런지....여성을 그런식으로 묘사한것에 조금 거부감이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