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이 파업했대요! 알맹이 그림책 76
마리 콜로 지음, 프랑수아즈 로지에 그림, 안의진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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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고 있는 고기를 만들어주는 동물들이 파업한다면??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은 동등하다며 피켓 시위하는 강아지가 보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합니다.. 글은 짧지만 마지막에 반전도 있고 삽화가 무진장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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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달
이지은 지음 / 창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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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서로 종족이 다르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통하는 것이 있고,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 달의 성장 이야기이자 우정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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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볼 - 제5,6회 타임리프 소설 공모전 수상 작품집
손장훈 외 지음 / 황금가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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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지 못하는 사람의 절박함은 그 위치에 있어본 적이 있는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겠지.. 그 절박함의 이유가 가족이라면 나도 몇 번이고 고통을 감수하게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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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하고 천박하게 둘이서 1
김사월.이훤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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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서로 주고받은 편지를 엮은 책이라고 들었는데, 읽으면서 왠지 모르게 계속 슬퍼졌다. 나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다면 그 편지를 기다리는 모든 순간이 행복할텐데.. 그치만 나는 이렇게 글을 쓸 자신이 없어서 또 슬퍼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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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의 상자
정소연 지음 / 래빗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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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는 영원히 담담해질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은 무한한 우주에 나 혼자 남겨지는 것 같은 기분일 것 같다. 책을 읽는 나는 이 이야기에서 떠나겠지만, 그 안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이별속에 계속 머물러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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