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한 것이 아니라 똑같이 귀한 사람이오!”(p34)외세의 힘으로 독립했다는 식민사관의 영향에서 완전이 벗어나지 못한 나였다. ‘1920 독립전쟁‘의 생생한 장면을 읽고 느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는 사람으로 홍범도 장군과 그의 동지들에 대한 미안함과 동시에 고마움과 자긍심이 와 닿았다.에필로그 장면은 영화 ‘레미제라블‘ 마지막 장면이 연상되며 각본만으로도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꼭! 영화로 제작되어 이 장면에서 감동의 눈물을 머금고 기립 박수를 보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