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바나나
김재아 지음 / 꿈꿀자유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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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은 미래의 휴머노이드를 통해 인간의 정체성을 깊게 고민하게 하는 소설!.

어쩌면, 인간이 아닌 더 인간 같은 휴머노이드가 바라보고 느끼는 인간이라는 존재...

갈등, 전쟁, 차별 속에서 인간의 마음과 감정을 알아가는 여정을 통해 '나'라는 존재의 다양성을 생각하게 한다. 


[노아는 왜 우리를 영원한 친구로 엮었을까. 어쩌면 우리 둘에게 속박과 인정을 함께 느낄 존재가 필요할 거라 예상한 게 아닐까.(p11)]


어쩌면, 이 세상에 나를 인정하고 서로 의존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미래에도 꼭 사람이 아니어도 그런 존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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