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같은 내용이라 광고하길래 기대했고 저자의 백그라운드가 탄탄하여 전문적인 항공 지식과 체험기가 두루 섞인 재미있는 책일 것 같았는데... 이 책은 처음 10시간 넘는 비행을 하게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