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슈만 : 피아노 & 바이올린 협주곡
슈만 (Robert Schumann) 작곡, 니콜라스 아르농쿠르 (Nikolaus Harn / Teldec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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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랜만에 느끼는 즐거움이네요. 경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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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 하이든: 교향곡 88번
차이콥스키 (Pyotr Ilyich Tchaikovsky) 외 작곡, 푸르트벵글러 (Wil / Grand Slam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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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음질이 참 조악하다. 심지어는 볼륨조차도 왔다갔다 한다. 더 안타까운 건, 연주 자체도 글쎄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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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장승수 지음 / 김영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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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읽고, 나중에 학교 도서관에서 감상을 들려드리기도 했었네요. 이후 저자는 서울대 법대에서 잘 적응했고, 사법시험에서도 합격해 변호사를 하고 있지요. 그러나 민주건달이 만든 좌파리식 입시가 고착되었고, 음서제와 다를바가 없는 로스쿨의 현실에서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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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전쟁 1939-1945 - 편지와 일기에 담긴 2차대전, 전쟁범죄와 폭격, 그리고 내면
니콜라스 스타가르트 지음, 김학이 옮김 / 교유서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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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의 접근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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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브람스: 독일 레퀴엠
브람스 (Johannes Brahms) 작곡, 푸르트뱅글러 (Wilhelm Furtwang / Music & Arts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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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음질도 최악이고, 솔직히 푸르트뱅글러가 독일레퀴엠에 대한 이해가 다소 모자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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