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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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중간중간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
옛날부터 느껴왔던 감정이 모두 적혀있었다
지금은 자포자기한 상태이긴 하지만.
하지만 나는 아직 실질적으로는 해결책을 못 받아들이겠는 게 지금도 나 자신과 모든 것에 대해서 의심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나는 의문투성이이다
그리고 너무 밝고 희망찬 내용이라서 마치 일부러 용기를 주려고 하는 것 같아 거부감이 조금 들었다
마음이 좀 더 차분해지면 다시 읽어봐야겠다
그래도 괜찮은 책이긴 하다
뻔하디 뻔한 자기계발서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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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단의 방문
제니퍼 이건 지음, 최세희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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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술술 읽고 두번째 때 인물관계도 그려보면서 읽었다. 무척 흥미로운 소설이다. 올드락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 인생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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