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을 바꾼 31일 기도 습관

내 인생을 바꾼 31일 기도습관 - 나를 죽이고 성령으로 기도하는 기도 체험하기 ㅣ 내 인생을 바꾼 31일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1월

지금까지 해 오던 기도생활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는 필요한 것이 있으면, 기도를 하곤 했던 지난 날의 과거 행적이 생각이 나면서 마음의 찔림이 너무 강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눈물로 회개 하였습니다. 지난 과거의 기도의 수많은 시간을 그냥 보냈던 것이 아쉬울 따름 입니다. 그래도 안한것 보단 낫았지만요.
　
하지만 알면서도 실천이 정말 부족했던 나자신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독서 하는 내내 눈물과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기도는 호흡과 같은 것으로 하나님과 영적 대화임을 분명히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나의 주장과 일명 때쓰기 기도를 해 왔던 것입니다.
　
이책을 통하여 나부터 진정한 기도를 드릴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책이 양심의 거울처럼 나의 잘못된 것을 바로 비추어 알게 해 주었습니다. 이에 저는 책속의 기도 예문이 입에 붙도록 열심히 반복하겠습니다.
　
또한 기도의 변화는 나부터 임을 다시 한번 깨달게 해 주신 저자이신 이대희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간 나의 신앙 생활은 세상으로 부터 나를 분리 하고 자칭 거룩된 생활을 추구하였습니다.
덕분에 술, 담배를 하지 않으며, 나름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려고 부단히 애써 왔으나
주변을 생각만큼 변화를 못 시켰습니다.
　
이또한 나에게는 죄책감과 회의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것이 진리로 알고 있던 것은 착각 이었습니다. 이책을 통하여 진리를,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기 이전에 나자신이 먼저 거룩하게 되고, 그 거룩이 절로 세상을 변화 시킨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 주셨습니다.
　
많은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으나, 집으로 돌아온 생활은 맘처럼 잘 실천하지 못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생활도, 직장도, 사회에서도 거룩함을 기도의 힘으로 유지 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문을 외는 것이 아니라, 주옥같은 기도문으로 무장하고, 주변과 이웃과 한국을 변화시키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통독

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통독 -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성경통독 체험하기 ㅣ 내 인생을 바꾼 31일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3년 12월

'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통독'을 읽고

 우리는 모르는 길을 가거나 목적지를 찾게 되면, 흔히 네비게이션을 켜고, 네비가 알려주는 길로

가게 마련이다. 네비의 장점은 빠른길을 알려 주기도 하지만, 나의 위치를 알려 준다는 것이다.

목적지가 바뀌더라도 나의 현재의 위치를 알기 때문에 수정이 가능한 것이다.

'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통독'은 바로 네비와 같은 책이다.

 현재시점에서 과거에 쓰여진 성경에 대하여 그당시의 시대 상황과 성경 저자가 처한 환경 그리고 배경등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의 위치 그리고 바라보는 곳을 알려주기 때문에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성령의

역사를 바로 알수가 있다.

 성경을 보면서 막히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수 있다. 그것은 왜 이런말을 한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유를 알게 되면, 어렵다고 느껴졌던 부분이 쉽게 다올 수 있을 것이다. 

 성경통독을 여러번 해도 이유를 모른채 그저 읽기만 해서 자주 막히고, 보기가 싫어졌던 과거가 떠올랐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하' 하면서, 이해가 잘 되었다. 네비와 같은 역활을 해주었고, 그 어느 주석보다 쉽게

이해 되었으며, 내년에는 성경전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또한 중간중간 요약 삽화가 내용를 더 명확히 알게 해주었다. 다만 글씨가 타이핑이 아닌 손글씨라서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으나, 내용을 쉽게 알려주는 삽화의 존재는 필요 하였으며, 책을 이해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성경을 성경 답게 읽을수 있고, 하나님의 그 뜻을 알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을 읽지만, 성경의 쓰여진 

연대가 너무 오래 되어서, 구체적인 영감이 없이는 그저 문자의 뜻으로만 알게 되고, 이해도, 감흥도 없게 되지만

이책에서 해석 해 주는 것을 토대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의 참뜻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찬이라면, 새해가 되면 성경 통독을 목표로 성경을 읽고, 계획할것이다. 그렇치만 몇일 못가서 멈추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나오게 되면, 읽기 싫어지게 되며, 연말이 되면 또 다시 다짐을 반복하게 되는데, 사전에

이책을 읽고 성경을 본다면, 이해가 잘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도 알게 될것이다.

 이책을 집필하신 이대희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달에게들려주고싶은이야기를 읽고 난 나의 모습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신경숙 짧은 소설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3월

누구나 얘깃거리는 있다. 

소소한 것 부터 시작하여 직장이나, 마을, 주변 얘기도 있고

tv의 등장이후에는 드라마를 비롯 하여 연애오락, 뉴스등  

얘깃거리 하면 영화를 빼 놓을수 없다.

달에게 들려 주고 싶었던 얘깃거리를 우리네의 일상에서 찾아서 쉼없이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달하고,

그 안에서 쉼을 주고자 이책이 발간 된것 같다.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 그리고 그안에 녹아 있은 사랑을 느낄수 있었던 작품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달에 속삭이는 소리를 듣고 나면,

여러분은 지금보다 한결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편하고 쉬는 시간을 억지로 내지 않아도 쉽게 읽을수 있은 책이다.

http://sikcap1.blog.me/30172020632

‘성경적 기도’를 읽고 나에게 나타낸 것에 대하여

성경적 기도 ㅣ 케네스 E. 해긴 심층연구 과정 4
케네스 E. 해긴 지음, 정승혜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13년 6월

30여 년간 안 해본 기도는 없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지만,

기도하고 응답을 받은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왜 믿음도 좋고 기도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고,

기도 후에는 응답을 해 주실 것에 대한 믿음도 좋았는데,

매번 응답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기도에 대한 응답이 높지 않은 것에 대한 나름의 해석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구나' 라고 제 스스로 위로를 하였습니다.

실상은 아니였다는 것을 ‘성경적 기도’와 저자인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간증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방법부터, 무엇을 기도하고, 어떻게 간구해야 하는 지에 대해여

주일학교처럼 처음부터 다시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우고 나서 배운데로 기도를 하여 기적을 체험을 하였습니다.

실제 저의 간증입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목이 뻣뻣하고 잘 움직이지 않고

또 억지로 움직이면 통증이 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전철 안에서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를 하였습니다.

정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목이 거짓말처럼 감쪽같이 회복되고 치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바로 감사의 기도를 그 자리에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능력과 힘을 그간 몰랐던 제가 이렇게 기적을 체험하고 나니

정말 많은 성도님들께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성경 다음으로 홍보하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읽으시고, 기도의 기적을 체험 하시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