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 1 -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
양형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성경 맨 마지막에 있는 성경 바로 요한계시록이다

성경은 율법서와 함께 선지서로 구분 될수 있다고 보는 견지에서 요한계시록은 선지서로써 

예언서이기도 하다

그럼 무엇을 예언을 하였을까?

많은 신학자 그리고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밝히 해석한? 해석한 것이 전무한 실정이다

그 오랜 기간 동안 왜 해석하지 못했을까?

아니 해석은 많이 하셨다 그런데 어럽거나 난해 해서 당체 알수가 없는 것 현 실정이다


이에 양형주 목사님께서 이 부분을 해석해 주시고자 책을 펴내셨다

읽어 보니 조금은 어렵기도 하면서도 쉽기도 하였다


가장 궁금했던 내용이 바벨론이 과거 바벨론인지, 아니면 요한 당시 바벨론인지

아니면 미래 올 바벨론인지가 궁금했고 이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이다


저자 목사님은 바벨론이 로마라고 보셨다. 나름 일리 있는 해석이었다고 보여진다

나 또한 아직 확신이 없어서 목사님 의견이 맞다고 보여진다.


또 궁금한 것이 있다 바로 이단들의 단골

144,000 이다.

이것이 실제 숫자인지 아니면 누구를 말하는 건지,..

늘 알송달송 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는 그것은 실제 숫자가 아니라 흰 무리을 가리키는 말씀으로

큰 무리 많은 숫자의 총칭이라고 하였다

논리상 어떻게 보면 흰무리와 별걔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같은 무리 인것 같기도 하였는데

저자 목사님은 같다고 하셨다.


공감 백배합니다. 맞다 어짜피 숫자 천이 넘어가면 별 의미가 없다 많다고 해도 될것을

그렇게 표현 한것 같다. 유대인식의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부분도 많지만 모두 적기에는 지면이 부족하다 두가지만 소개 합니다.

언넝 언넝 구입해서 읽어 주시와요 라고 부탁 드려본다 


알아야 이단도 이긴다. 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모르니깐 덮어 놓고 믿기만 하던 시절은 지나갔다고 본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2


아멘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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