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2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정환 옮김 / 아침이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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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 글을 참 잘 쓰는구만.
세익스피어의 책을 원작으로 읽은건 처음이다.

인간의 감정은 참으로 보잘것 없다. 영원하것만 같았던 감정이 아주 작은 말과 행동으로 훼손된다. 불신과 의심은 한번 생기면 활활 타오른다.

우리 모두 오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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