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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종이구관 인형놀이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10월
평점 : 
시크릿 쥬쥬 별의여신 종이구관 인형놀이는 즐거워 ♬
저 라떼는 말이죠.ㅋㅋ
진짜 인형놀이 엄청 많이했는데요 종이인형에 옷을 갈아입히는 인형놀이부터해서
미미인형으로 역활놀이까지~ 정말 좋아했는데
다들 저처럼 그러하셨죠?ㅎㅎ
시대가 바뀌니 이제 인형놀이도 신기한 종이구관 인형놀이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시크릿 쥬쥬 별의여신 종이구관 인형놀이 제품이에요.^^
두딸이 어릴적부터 시크릿쥬쥬 광팬인지라 시크릿쥬쥬 시즌 다 챙겨보고
뮤지컬이란 뮤지컬은 거의다 보러 다닌 광팬인지라서 그런지 시크릿쥬쥬는 제가 봐도 참 반가운데요.
특히나 관절이 움직이는 종이인형놀이를 즐길수있는 시크릿쥬쥬 별의여신 종이구관 인형놀이라고 하니
정말 대박이죠?
여아들에게 여심뿜뿜 돋는 재미있는 종이인형 놀이랍니다.
종이 구관 인형이란 관절이 움직이는 종이 인형놀이로
오릴 필요 없이 톡톡 떼어 쉽게 만들 수 있으며, 팔과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신개념 종이 인형놀이인데요.
가위로 오려서 붙이는 형식이 아니라
몸등의 부위를 똑똑 떼내고 그 몸통에
실리콘을 끼어 밸크로 스티커를 이용해 만들어
악세사리를 바꿔가며 놀이하는 재미있는 형식이랍니다.
쥬쥬3장 신디3장을 이용해 만들면 되는데
이게 바로 쉽게 만들어지는건 아니고 은근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저는 우리 큰딸이 손재주가 있는지라 큰딸이랑 세모녀가 함께했더니
그래서 1시간 내외로 성공했어요.ㅋ
시간을 좀 넉넉하게 생각하셔서 준비하심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만 보면 되게 어려워보이는데
생각보다 간단은 한데
도안떼고 실리콘을 끼고 밸크로를 잘라붙이는게 시간이 걸리는거였더라구요
우리큰딸이 유치원에 다닐때
할로윈 해골같은걸 많이 만들어서 안다며
바로 자신있게 시작하더라구요.
진짜 잘하더라는!!!!
신의 손이었어요!
그리고 요렇게 중간중간 도안에 구멍이 난곳은
송곳등으로 찔러야해요
부모님이 해주시는게 좋고
저희는 참고로 이쑤시개를 이용했는데 이쑤시개도 뚫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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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따님의 솜씨로
완성~
의상없이 1차적으로 완성된 신디 인형을 가지고
요리저리 움직여보네요
바른자세라고 ㅋㅋㅋㅋㅋ 움직입니다.
의상이나 아이템을 교체할때에는
벨크로를 떼서 붙였다 떼어 갈아입히면되니까
아이들도 어렵지않고 재미있게 놀이할수있네요~
슬기로운 집콕놀이템으로 강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