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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혼자
나쓰메 요시카즈 지음, 강방화 옮김 / 한림출판사 / 2018년 9월
평점 : 
한림출판사 사자혼자 책은
리얼생생한 사자표정이 진짜 재미있다
자연관찰책이 아닌데도 사자의표현이 꽤나 생생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뒤로갈수록
사건이 일어나며 사자의 표정이 다양하게나오는데
아이들이 꺄르르르 엄청 좋아한다^^
아직아빠사자가 아닌
어린 젊은사자.
엄마아빠의 도움없이
혼자사냥을 나선젊은사자에게 무슨일이 생겼을까?
자연관찰과같은 생생하고 리얼한 사자의 그림
그리고 생생하고 정서적인느낌의 얼룩말과 초원의 표현느낌이 좋다.
응?사자의 표정이 왜이렇게변했을까?
아이들이 터진 부분이 바로 요 사자의표정들..^^
얼룩말을 지키려는 얼룩말엄마아빠에게 물리고맞고
아이들은 꺌꺌꺌 웃다가도
사자가 불쌍하다고 편을든다.^^
사자책을 읽으니
사자표현도 왕왕~해주시기~
사냥을 처음나간 사자에게 과연무슨일이 생겼을까?
비글자매는 무슨일이 생겼을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책속에 퐁당:)
우리비글자매는
열심히 흉내도내고
사자표정보고 팡터져서 웃기도하면서
즐겁게도 읽었다.
결론은 사자가불쌍하다는게
우리아이들의 결론 ㅋㅋㅋㅋ
아이들이 단순하게 읽기 좋았고
사자의 그림삽화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가볍게 읽기좋았던 책이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