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1살~~
아직 그닥 많은 화장품을 사용해 본건 아니지마..
블러셔는 그래도 나름 많은 제품을 사용했다.
블러셔의 가장 큰 단점은 아침에 예쁘게 하고 나가도,,,
집에 올때 되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제품은 착색력 하나는 끝내준다.
밑에 올라온 많은 리뷰처럼 색도 그닥 촌스러운 색이 아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녹는다.......잠깐 뜨거운 햇볕아래 둔 적이 있는데,,,,,녹았다..;;
그래서 옆쪽이 흐느적 거리다가 약간 뭉개지고 떨어져 나갔다.
그러나 나처럼 뜨끈한 햇볕 아래 두는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적으로 녹을 일은 없을테니까~~
.~~치크치크를 하고 난 다음에 위에 살짝 보브 컬러쏭 블러셔 18호를 발라주면 은근 괜찮다.